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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놀이' 린 레오, 치명적 사랑이야기 듀엣곡 공개
입력 2014-08-05 18:40 
'꽃잎놀이 린 레오'/ 사진=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제공


'꽃잎놀이' 린 레오, 치명적 사랑이야기 듀엣곡 공개

'꽃잎놀이 린 레오'

가수 린과 그룹 빅스의 레오가 듀엣곡 '꽃잎놀이'를 공개했습니다.

5일 정오 린과 레오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황세준 프로듀서의 'Y.BIRD From Jellyfish' 네 번째 프로젝트 '꽃잎놀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신곡 '꽃잎놀이'는 슬픈 운명을 지닌 한 남자와, 순수한 여자의 치명적인 사랑이야기를 주제로 한 노래로 린과 레오의 듀엣곡 입니다.

가수 린이 작사에 참여했으며 황세준 프로듀서와 작곡팀 멜로디자인이 함께 작·편곡을 맡았습니다. 레오는 '꽃잎놀이' 뮤직비디오에서 직접 남자 주인공으로 연기했습니다.

젤리피쉬 측은 "'어떤 슬픈 숙명을 지닌 한 남자와 그런 남자만을 바라보는 한 순수한 여자의 치명적인 사랑'이라는 스토리를 베이스로 노래, 가사, 뮤직비디오를 하나의 콘셉트로 연결했다"며 "단순히 슬프고 애절한 발라드 곡이 아닌, 빅스와 젤리피쉬 만이 보여줄 수 있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특별함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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