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지인 인턴기자] 배우 손창민이 경쟁작인 ‘왔다 장보리를 언급했다.
5일 일산 SBS 드라마 제작 센터에서는 SBS 주말극 ‘기분 좋은 날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손창민은 이날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인 MBC ‘왔다 장보리에 대해 우리가 2주 쯤 늦게 시작해서 시청률이 밀리고 있긴 하다. 솔직히 보긴 봤다. 그 쪽은 사건도 너무 많고 전개도 무척 빠르다. 한 회 놓치면 이해가 안 된다”고 말하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그는 반면에 우리 드라마는 비교적 느리고 기분이 정말 좋다. 한 주 쯤 못 봐도 흐름이 그대로다”라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 20회가 남았다. 20회면 미니시리즈 한 편인데 충분히 승산있다. 안되면 말고”라며 혹시 드라마가 연장된다면 다음 기자 간담회는 사비로 하와이에서 진행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좌중을 폭소케 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5일 일산 SBS 드라마 제작 센터에서는 SBS 주말극 ‘기분 좋은 날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손창민은 이날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인 MBC ‘왔다 장보리에 대해 우리가 2주 쯤 늦게 시작해서 시청률이 밀리고 있긴 하다. 솔직히 보긴 봤다. 그 쪽은 사건도 너무 많고 전개도 무척 빠르다. 한 회 놓치면 이해가 안 된다”고 말하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그는 반면에 우리 드라마는 비교적 느리고 기분이 정말 좋다. 한 주 쯤 못 봐도 흐름이 그대로다”라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 20회가 남았다. 20회면 미니시리즈 한 편인데 충분히 승산있다. 안되면 말고”라며 혹시 드라마가 연장된다면 다음 기자 간담회는 사비로 하와이에서 진행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좌중을 폭소케 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