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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아, ‘고교처세왕’ 특별출연…이하나-서인국과 ‘더블데이트’
입력 2014-08-05 17:41 
사진제공=제이와이드 컴퍼니
[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배우 민지아가 ‘고교처세왕에 특별 출연한다.

제이와이드 컴퍼니는 민지아가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연출 유제원·극본 양희승, 조성희) 16회에 정수영(이하나 분)의 고향친구 민정 역으로 깜짝 출연한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민정은 잘나가는 금융회사 직원 남자친구와 함께 우연히 정수영-이민석(서인국 분) 커플을 만나 갑작스러운 더블데이트를 펼칠 예정이다.

민지아는 소속사를 통해 평소 재미있게 보고 있던 드라마에 출연하게 돼 기쁘게 참여하게 됐다”며 함께 한 배우분들과 스태프 모두 편안하게 대해 주셔 촬영 내내 즐겁게 임할 수 있었다. 짧은 등장이지만 극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고교처세왕은 18세 본부장의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을 그린 드라마로 16는 5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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