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배우 진지희 `빵꾸똥꾸` 이미지는 어디가고…"성숙했네!"
입력 2014-08-05 16:41  | 수정 2014-08-06 17:08

'진지희' '빵꾸똥꾸 진지희'
배우 진지희가 성숙해진 외모를 뽐냈다.
진지희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랜만에 글 올린다. 오늘은 엄마랑 데이트한날. 영화 '명량'도 보고 맛있는 아이스크림도 먹었다”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진지희는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고 살짝 미소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보여준 '빵꾸똥꾸'의 이미지를 벗어나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진지희는 2003년 드라마 '노란 손수건'으로 데뷔, 2009년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정해리 역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빵꾸똥꾸'라는 유행어를 남겼다. 최근 이준익 감독의 차기작인 영화 '사도-8일간의 기억'에서 극중 영조(송강호 분)의 딸이자 사도세자(유아인 분)의 여동생인 '화완옹주' 역에 캐스팅 됐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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