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하연주, `더 지니어스3` 출연 확정…`IQ 156 멘사 회원`
입력 2014-08-05 15:44  | 수정 2014-08-06 16:08

'하연주'
IQ 156의 멘사회원 하연주가 '더 지니어스 시즌3'에 합류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5일 tvN 관계자는 "배우 하연주가 '더 지니어스3'의 출연을 확정 짓고 최근 촬영에 돌입했다"며 "명석한 두뇌를 사용하는 것 뿐 아닌 연기력을 바탕으로 한 만큼 다양한 멀티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하연주는 IQ 156의 멘사 회원으로 미모와 지성을 모두 갖춘 배우로 올해 초 MBC '미스코리아'에 출연해 알려졌다.
상위 2%의 아이큐를 가진 고지능자의 모임 '멘사'는 전 세계 100여개 나라에 회원을 두고 있다. 멘사의 가입기준은 매년 6회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테스트에서 IQ 148 이상으로 판명되면 회원이 된다. 하연주의 IQ 156은 나이대마다 최고 점수는 다르지만 인구대비 상위 1%에 속하는 높은 수치다.

하연주는 "그냥 (IQ가) 궁금해서 시험을 본 건데 놀랐다. 시험본 당일 'VJ특공대'에서도 취재를 와서 부끄러워서 얼굴을 가리고 시험을 본 기억이 난다"고 고백했다.
한편 하연주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멘사 회원임을 알리는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하연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연주, 맨사 회원이네" "하연주, 아이큐 156이네" "하연주, 맨사가 세계 100여개나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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