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우 한혜진, 나무엑터스와 재계약
입력 2014-08-05 13: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나무엑터스 측이 배우 한혜진과 재계약 했다고 5일 밝혔다. 2008년부터 시작된 한혜진과 나무엑터스의 인연은 6년째다.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크고 작은 일을 함께 겪어온 만큼 서로에 대한 믿음과 애정이 크다. 앞으로 한혜진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한혜진은 그간 배우와 MC로 바쁜 나날을 보내왔다. 잠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뒤 좋은 작품으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01년 연예계에 데뷔한 한혜진은 8세 연하의 축구 선수 기성용과 지난해 7월 결혼했다.

fact@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