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혜진,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의리’ 재계약
입력 2014-08-05 13: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한혜진이 기존 소속사와의 의리를 지키며 재계약 했다.
5일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한혜진과 최근 전속 재계약을 마쳤다”며 오랜 기간 함께 하며 신뢰를 쌓았다. 서로에 대한 믿음과 애정이 큰 만큼 앞으로도 한혜진의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혜진은 2008년부터 나무엑터스와 인연을 맺고 벌써 6년째 함께 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한혜진은 그간 배우 뿐만 아니라, MC로도 활약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왔다”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뒤 좋은 작품으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혜진은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 마디로 한층 성숙해진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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