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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레오, "사랑 그 놈, 아내가 쓴 줄 몰랐다"…침대에서 노래해주냐는 질문엔?
입력 2014-08-05 09:53 
'강레오 박선주' '사랑 그 놈' / 사진=박선주 트위터

강레오, "사랑 그 놈, 아내가 쓴 줄 몰랐다"…침대에서 노래해주냐는 질문엔?

'강레오 사랑 그 놈' '박선주'

요리연구가 강레오가 '사랑 그 놈'을 칭찬했습니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강레오는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DJ 최화정은 "박선주가 침대에서 노래를 해주지 않냐"고 물었고, 강레오는 "노래 부탁을 안 해봤다"며 웃었습니다.

그는 "대신 아내가 새로운 곡을 쓰면 한 번 들어보라고 한다. 대중의 귀로 노래를 평가한다. 난 바비킴이 불렀던 '사랑 그 놈'이 좋더라. 처음에는 그 곡을 아내가 쓴 줄 몰랐다"고 말했습니다.


강레오는 박선주에 대해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사랑 그 놈'을 듣고 편견이 다 깨졌다"며 칭찬했습니다.

한편 강레오 사랑 그 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레오 사랑 그 놈, 노래 너무 좋다" "강레오 사랑 그 놈, 아내에 대한 사랑이 느껴져" "강레오 사랑 그 놈, 아내가 쓴 줄 몰랐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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