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찰이 북한 제품을 불법 수입한 혐의로 이시카와현 배관제조업체와 교토시한 무역상사 등 8개 업체를 수색했습니다.
교도통신은 이 업체들이 대북 경제제재가 발동된 지난해 9월 이후에도 중국 회사명의를 빌리는 등 고베항으로 북한 수제품을 불법 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과 관련된 가공제품 수입업체가 불법수입 혐의로 강제 수사를 받는 것은 일본내에서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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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통신은 이 업체들이 대북 경제제재가 발동된 지난해 9월 이후에도 중국 회사명의를 빌리는 등 고베항으로 북한 수제품을 불법 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과 관련된 가공제품 수입업체가 불법수입 혐의로 강제 수사를 받는 것은 일본내에서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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