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내 인생 강동원, 송혜교 키 언급…"연기하는 데 무리 없어"

두근두근 내 인생 강동원, 송혜교 키 언급…"연기하는 데 무리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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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동원이 송혜교의 키를 언급했습니다.

4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제작보고회에 강동원 송혜교가 참석했습니다.

강동원은 두 사람의 키 차이에 대한 질문에 "주변 사람들이 송혜교 씨의 키가 작다고 하더라. 그런데 아니었다. 내 키가 186cm고 송혜교가 161cm다"며 "연기하는데 무리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나도 사람들이 '송혜교 씨가 작은 편이 아니냐'며 키 차이에 관해 물어봐서 그런가 보다 했다. 그런데 영화 '러브 포 세일' 때 처음 만났는데 송혜교의 키가 생각보다 작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송혜교가 "그렇게 크지 않다"고 말하자, 강동원은 "생각 보다 작지 않다는 것이다. '프로필 상 키가 맞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두근두근 내 인생 강동원 송혜교 키 언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근두근 내 인생 강동원, 상대를 배려하는 발언이 멋있다" "두근두근 내 인생 강동원, 송혜교랑 정말 잘 어울리는 듯" "두근두근 내 인생 강동원, 영화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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