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 영천·의성·경주 11시 폭염주의보
입력 2014-08-05 08:59 

5일 오전 11시부터 경북 영천·의성·경주 등 3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이들 지역 낮 최고기온은 33도까지, 최고열지수는 32∼48도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열지수는 기온과 습도의 함수로 사람이 실제 체감하는 더위의 정도를 온도로 지수화한 것이다.
박광오 대구기상대장은 "고온으로 인해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으니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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