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남양주 도심역서 70대 전동차에 치여 의식불명
입력 2014-08-05 08:29 

4일 오후 7시 30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중앙선 도심역 승강장에서 김모(76)씨가 전동차에 치여 의식없는 채로 발견됐다.
이 사고로 김씨는 손목이 절단되는 등의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전동차가 들어올때 김씨가 철로로 뛰어든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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