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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정은지의 키다리아저씨로 ‘변신’
입력 2014-08-04 23:12  | 수정 2014-08-04 23:14
사진=트로트의연인 캡처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지현우가 키다리아저씨로 분했다,

4일 방송된 KBS2 ‘트로트의 연인 13회에서는 최춘희(정은지 분)가 장준현(지현우 분)의 기억이 돌아온 것을 알아채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최춘희는 자신의 집에 고장난 물건들이 고쳐져 있는 것을 이상하게 여기고 기억을 곰곰이 되새겨 보며 장준현이 와서 고쳤음을 직감했다.

최춘희는 장준현의 집을 몰래 찾고 들어온 장준현에게 백허그로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장준현은 다녀왔습니다”를 나지막이 속삭이며 최춘희의 마음을 받았다.

사랑하는 마음을 확인한 최춘희와 장준현의 행보에 궁금증이 더해지며 결말로 치닫는 ‘트로트의 연인의 결과가 기대됐다.

한편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에 재능이 있는 20대 여자가 천재 작곡가를 만나 트로트가수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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