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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 일지’ 최원영, 이무기 약점에 정확히 활 ‘명중’
입력 2014-08-04 23:04  | 수정 2014-08-04 23:26
사진=야경꾼 일지 방송 캡처
[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야경꾼 일지 최원영이 이무기를 물리쳤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 1회에서는 마고족 후계자 무녀(유다인 분)을 구하러 온 해종(최원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마고족 후예에게 왕자님을 구할 수 있는 천년화를 피울 수 있는 유일한 무녀가 지금 용신족에 제물로 잡혀갔다”고 말하며 신께서 오직 왕만이 잡을 수 있도록 자격을 주신 활로 무녀를 구해달라”고 부탁했다.

마고족 무녀가 용신족 사담(김성오 분)에게 잡혀 갖은 수모를 당해 목숨을 잃기 직전 해종이 등장했다.

해종은 사담(김성오 분)과 치열한 대립을 펼치다 사담이 소환한 이무기 목에 있는 약점을 향해 정확히 활을 쏴 이무기를 물리치고 무녀를 구했다.

한편,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정일우, 고성희, 정윤호, 서예지 등이 출연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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