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자신의 마음에 ‘갈팡질팡’
입력 2014-08-04 22:24 
사진=트로트의연인 캡처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지현우가 정은지에 대한 마음의 갈피를 잡지 못했다.

4일 방송된 KBS2 ‘트로트의 연인 13회에서는 장준현(지현우 분)이 자신의 흔들리는 마음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준현은 박수인(이세영 분)에게 약혼을 조금 미루자는 이야기를 하고 박수인은 이를 무시한 채 약혼식 준비를 이어갔다.

장준현은 최춘희(정은지 분)와의 추억이 깃든 물건들을 하나씩 발견하며 그녀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헷갈려 했다.

장준현의 기억이 언제 확실히 돌아올지 궁금증이 증폭됐다.

한편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에 재능이 있는 20대 여자가 천재 작곡가를 만나 트로트가수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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