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맨손 철공의 달인…엄청난 힘 ‘시선 집중’

[MBN스타 김나영 기자] ‘생활의 달인 맨손 철공의 달인이 소개됐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생활의달인에서는 맨손 철공의 달인이 나와 놀라운 솜씨를 뽐냈다.

이날 경력 53년인 71세 맨손 철공의 달인이 등장했다. 달인은 단단한 근육을 지닌 엄청난 힘의 소유자였다.

그는 6M 철근을 둥글게 감는데 단 5분의 시간을 소유했다. 또한 차갑고 단단한 쇠도 그의 손에만 들어오면 꽃, 학 등을 아름답게 변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철을 만지면서 영광스럽게 달인이라는 소리를 듣게 됐다. 사람들이 ‘10년 20년 얼마나 할 것이냐고 묻는데, 나는 50년 정도 더 하고 싶다”고 열정적인 직업 정신을 전했다.

한편, 수십 년간 한 분야에 종사하며 부단한 열정과 노력으로 달인의 경지에 이르게 된 사람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8시 55분에 SBS를 통해서 방송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