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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철-봉중근 `깔끔한 마무리` [MK포토]
입력 2014-08-04 21:57 
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경기 종료 후 포수 최경철과 봉중근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LG는 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과의 경기에서 2회말 4점을 얻은 타선, 선발 신정락 이후 나와 무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막은 불펜의 활약을 앞세워 6-4로 승리했다. 위닝 시리즈를 해내고 42승 1무 49패가 된 5위 LG는 4위 롯데와의 격차를 3경기로 줄였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곽혜미 기자 / clsrn918@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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