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야경꾼일지’ 본방사수 독려샷, 정일우 애교넘치는 손하트 ‘눈길’
입력 2014-08-04 21:45 
‘야경꾼 일지측이 ‘본방사수 독려샷을 공개했다.
MBC 새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 측은 4일 첫 방송을 앞두고 배우들의 ‘야경꾼 일지에 대한 사랑이 느껴지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일우는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전하고자 깜찍한 ‘손 하트를 날리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귀신 보는 왕자 ‘이린 이라는 매력만점의 캐릭터를 맡아 여심을 사로잡을 정일우는 또 다른 사진에서 촬영을 하고 계단을 내려오며 기분 좋게 ‘브이자를 손으로 그리는 등 애교를 대 방출 했다.
정윤호와 고성희, 이하율은 촬영 쉬는 시간에 도란도란 모여 앉아 귀엽게 ‘브이자를 그리고 있어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야경꾼 일지의 제작사 래몽래인 측은 드디어 4일 ‘야경꾼 일지가 첫 방송 된다. 더운 날씨와 기상변화의 악조건 속에서도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함께 힘을 모아 색다르고 보는 재미가 있는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으니, ‘야경꾼 일지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4일 10시 첫 방송.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