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드립걸즈’ 심진화 “정주리, 몸매는 최고…저런 몸매에 저런 얼굴이”
입력 2014-08-04 20:05 
사진=심진화 정주리
‘드립걸즈 심진화가 정주리의 몸매를 칭찬했다.
4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진행된 코믹컬 ‘드립걸즈 제작발표회에는 장윤희, 장도연, 박나래, 이국주, 오미영, 정주리, 홍윤화 심진화 등이 참석했다.
이날 심진화는 정주리가 반전 매력이 있다”면서 정주리는 내가 본 여자 연예인 중 몸매는 정말 최고다. 저런 몸매에 저런 얼굴을 가지고 있는 것도 신기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정주리는 내 캐릭터가 뒷태는 예쁜데 얼굴은 못 생긴 개그우먼으로 고정이 된 것 같다. 그런데 그런 캐릭터가 있는 게 굉장히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드립걸즈는 2012년과 2013년 두 시즌에 걸쳐 개그와 노래, 퍼포먼스가 합쳐진 무대로 객석 점유울 90%를 기록한 작품이다. 시즌3도 두 팀을 나뉘어 공연한다. 작년 공연부터 함께 해 온 이국주, 박나래, 장도연은 신예 장유희와 레드 팀을 이루고 새로운 멤버인 정주리, 맹승진, 홍윤화, 심진화가 블루 팀을 이뤄, 한 가지 스토리로 전혀 다른 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이다.
‘드립걸즈 시즌3는 8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영등포에 위치한 타임스퉤어 CGV신한카드아트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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