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한베트남은행, 카드 월 취급액 1,000만 달러 돌파
입력 2014-08-04 17:41 
신한은행은 신한베트남은행의 월 카드 취급액이 1,000만 달러(6월 기준)를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신한베트남은행은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계 은행 중 처음으로 신용카드 사업을 시작한 은행입니다.
이에 따라 신한베트남은행은 시장 진출 3년 만에 베트남 카드시장에서 취급액 기준 7위로 올라섰습니다.
베트남에서는 현재 20여 개 카드 사업자가 경쟁하고 있습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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