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힐링캠프’ 성유리, 김제동과 풀숲에서 격한 장난 ‘왜?’
입력 2014-08-04 17:06 

성유리와 김제동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4일 성유리의 소속사는 SBS 예능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촬영장에서 배우 성유리가 김제동과의 유쾌한 모습이 담긴 촬영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성유리가 최근 진행된 ‘힐링캠프 녹화 중 벌레 퇴치 스프레이로 김제동과 장난을 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더운 날씨와 녹화장 주변에 있는 많은 나무들로 인해 벌레가 많이 모이자 한 스태프가 임시방편으로 준비해온 벌레퇴치 스프레이를 MC들에게 건넸다.

성유리는 벌레퇴치 스프레이를 김제동에게 직접 뿌려주기 시작했고 나중엔 점점 과해지는 스프레이 양에 두 사람 모두 폭소를 터트렸다.
한편 성유리는 SBS ‘힐링캠프의 MC로 안정된 진행을 선보이고 있으며 영화 ‘썸머 스노우에 배우 김성균과 함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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