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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 파문 찰리 `용서를 구합니다` [MK포토]
입력 2014-08-04 17:03 
4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2014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그라운드 사정으로 연기됐다.
이날 NC 찰리가 NC 다이노스 배석현 단장과 함께 전날 있었던 심판 욕설에 대해서 사과하고 있다.
한편 지난 3일 NC 외국인 투수 찰리는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이재원에게 던진 초구가 볼 판정이 나자 주심에게 거칠게 항의해 퇴장 당했다.
상벌위원회는 찰리에게 제재금 200만원과 유소년 야구 봉사활동 40시간을 부과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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