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팔불출 남편 강레오 "사랑그놈, 아내가 만든지 몰랐어"
입력 2014-08-04 17:02 
사진 : SBS 오마이베이비
스타요리사 강레오가 아내인 가수 박선주의 음악적 재능을 인정했다.
4일 방송된 SBS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강레오는 아내가 새로운 곡을 쓸 때 한 번 들어보라고 한다. 나는 대중 입장에서 들어 본다”고 말했다.
그는 박선주의 노래 중 가장 좋아하는 노래로 바비킴의 ‘사랑 그 놈을 꼽으며 그 곡을 아내가 쓴 줄 몰랐다. 나중에 알았다”면서 아내는 대단한 사람이다. ‘사랑 그 놈을 듣고 처음에 생겼던 편견이 깨졌다”고 아내를 칭찬했다.
강레오의 아내 박선주는 가수 겸 작곡가로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현재 SBS ‘오마이베이비에 딸 에이미와 함께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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