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비원에이포 진영, 5분 만에 로고송 작곡해…5분 작곡가 등극
입력 2014-08-04 17:00 
사진=MBC뮤직 제공
[MBN스타 안지환 인턴기자] 비원에이포(B1A4)의 리더 진영이 ‘5분 작곡가에 등극했다.

4일 첫 방송하는 MBC뮤직 ‘비원에이포의 어느 멋진 날에서는 리더 진영이 통영 비진도 여행 중 프로그램의 로고송 ‘어느 멋진 날에를 직접 작곡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남해안 여행 이틀 째 아침 멤버들과 함께 바다낚시를 나섰던 리더 진영은 출렁이는 통통배를 견디지 못해 결국 낚시를 포기하고, 홀로 기타를 메고 비진도 해변으로 나선다.



진영은 그림처럼 펼쳐진 비진도 해변가에서 음악적 영감이 떠올랐고, 이틀간 겪었던 다사다난한 여행을 소재로 5분 만에 로고송 ‘어느 멋진 날에를 만들어낸다.

한번 들으면 계속 입에서 맴도는 경쾌한 멜로디와 재치 있는 가사가 담긴 이번 로고송을 5분 만에 만들어낸 진영의 초스피드 작곡 실력에 제작진도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5분 작곡가 진영의 로고송을 들을 수 있는 ‘비원에이포의 어느 멋진 날은 8월 4일(월) 오늘 오후 6시에 MBC뮤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지환 인턴기자 ahnjh8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