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장윤희 가족이 모두 연예인인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끕니다.
장윤희는 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진행된 코믹컬 '드립걸즈 시즌3' 제작발표회에서 아버지 장광의 딸이라 캐스팅됐다는 농담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장윤희는 "아버지 장광과 드립걸즈 캐스팅과는 상관이 없다"라고 밝혔고 개그우먼들은 "아버지(장광)와 딸(장윤희)의 연기력이 관계가 없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라고 장윤희를 놀려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장광은 과거 한 방송에서 아내와 자녀들이 모두 연예계에 종사하고 있음을 밝혀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장광의 아내 전성애는 드라마 MBC '백년의 유산'에서 심이영의 비서로 맛깔나는 연기를 펼친 감초 전문 연기자입니다. 아들 장영은 영화 '26년'에 단역으로 출연한 연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