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시, 도시철도 1호선 안전대책 마련
입력 2014-08-04 16:37  | 수정 2014-08-04 16:41
부산시가 최근 잇따른 사고로 시민 불신을 사는 도시철도 1호선 전동차를 중장기적으로 신차로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 교통국은 전동차 교체와 리모델링 확대 방안을 포함한 도시철도 1호선 안전대책을 마련해 정부 지원을 바탕으로 26년이 지난 전동차 186량을 교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단기적으로는 리모델링 대상을 1호선 모든 전동차로 확대하고 외부 전문가와 합동 점검을 수시로 벌이기로 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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