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C 합의이혼, 소속사 측 "정확한 이유 몰라, 현재 앨범 작업 중"
입력 2014-08-04 15:37 
가수 김C(43·김대원)가 지난해 합의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한 매체는 김C가 전 아내와 양육권이나 재산분할 등에 큰 이견이 없어 원만하게 합의이혼했다고 보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씨는 현재 법적 관계를 모두 정리했다. 소속사 측은 정확한 이혼 시점과 이유는 알지 못한다”며 김C가 평소 사생활에 대한 언급을 꺼린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다음 앨범 작업 등 음악 활동과 라디오 프로그램에 매진 중”이라고 밝혔다.
김C는 2000년 뜨거운 감자 정규 1집 ‘나비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가수와 예능 활동을 해왔다. 현재 KBS 2FM 라디오 ‘김C의 뮤직쇼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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