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8월은 패밀리 콘서트로 뜨겁다. JYP엔터테인먼트의 콘서트인 오는 9일 ‘2014 JYP네이션 -원 마이트(2014 JYP NATION - ONE MIC)를 시작으로 가요계 주축인 SM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가 소속사 아티스트들이 총 출동하는 콘서트를 꾸미는 것. 이에 MBN스타는 각 소속사마다 매력을 정리해봤다.
◇ JYP
JYP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2014 JYP네이션-원 마이트(2014 JYP NATION - ONE MIC) 콘서트는 오는 8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포문을 연다. 이번 콘서트는 2012 JYP네이션 콘서트 이후로 2년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것이다.
이어 오는 8월 30일 홍콩 아시아 월드 아레나, 9월 5일~7일까지 일본 도쿄 국립 요요기 제 1체육관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며 수많은 아시아팬들 앞에 서게 된다.
이번 콘서트는 콘서트 타이틀 ‘원 마이크가 상징하듯 마이크 하나로 JYP의 소속 아티스트들을 연결한다는 의미로 JYP의 아티스트들이 하나의 팀으로 열정 넘치는 멋진 무대를 선사한다는 각오와 의미를 담고 있다.
처음으로 ‘JYP 네이션 콘서트에 합류하게 된 백아연, 피프틴앤드(15&), 갓세븐(GOT7) 등의 신인 아티스트들을 비롯해, 일본에서 도쿄돔 및 아레나 콘서트 전석을 매진시키며 그 저력을 입증하고 있는 투피엠(2PM), 성공적으로 솔로 복귀를 해낸 선미, 활발한 활동을 보여 주고있는 미스에이(miss A), 멋진 음색의 보컬 그룹 투에이엠(2AM), 그리고 매년 연말콘서트를 통해 변함없는 열정을 보여주는 JYP네이션의 수장 박진영까지 이전보다 더욱 특별한 무대가 기획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한국을 포함, 홍콩, 일본 까지 아시아 3국에서 개최하게 됐다”며 역대 최대 규모의 네이션 콘서트인 만큼 팬들에 기대에 부흥하는 멋진 무대를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콘서트를 앞두고 소속 가수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습 현장 모습을 공개하고 있어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 YG
오는 15일 개최되는 ‘YG패밀리콘서트 서울공연은 세계적인 팝 아이콘 레이디 가가 콘서트와 함께 ‘에이아이에이 리얼 라잉프 : 나우 페스티벌 2014(AIA Real Life: NOW Festival 2014)라는 타이틀로 페스티벌 형식으로 개최된다.
YG와 세계 최고의 공연 기획사 라이브네이션, AIA생명이 함께하는 뮤직 페스티벌로 YG패밀리와 레이디 가가는 각각 15일과 16일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등장해 한 여름 밤을 공연의 열기로 더욱 뜨겁게 만들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YG엔터테인먼트의 콘텐츠 파워, 라이브네이션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동서양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로 꾸며지면서 국내 뮤직 페스티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일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콘서트에는 빅뱅, 투애니원(2NE1), 싸이, 에픽하이, 위너 외에도 이하이, B팀, 악동뮤지션 등이 함께한다.
SBS 오디션프로그램 ‘K팝스타에서 소울풀한 보컬로 준우승 후 ‘1,2,3,4로 화려하게 데뷔한 이하이, 데뷔 앨범으로 온라인 음원차트 정상을 휩쓴 것은 물론 신선한 감성으로 가요계를 사로잡은 국민남매 듀오 악동뮤지션, 지난해 방송된 서바이벌 프로그램 ‘윈 : 후이즈 넥스트(WIN : WHO IS NEXT)에서 우승한 위너와 경쟁해 화제를 모은 B팀(B.I, BOBBOY, 김진환, 구준회, 김동혁, 송윤형) 등이 선보일 새로운 에너지가 과연 기존 YG 패밀리 기성 가수들과 어떤 조화를 이룰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악동뮤지션은 새 앨범 발매에 따른 국내 활동으로 인해 일본 패밀리 콘서트 무대에는 오르지 못했는데 한국에서 개최하는 패밀리콘서트에 출연하게 되면서 관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로써 ‘YG패밀리콘서트 서울 공연에서는 YG에 소속된 모든 가수들의 무대를 감상할 수 있게 됐다.
◇ SM
‘YG패밀리콘서트가 개최되는 15일, 서울 성산동 서월월드컵경장에서는 SM 소속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무대를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SM타운 라이브(SMTOWN LIVE)가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세계 주요 도시에서 진행된다.
특히 ‘SM타운 라이브는 지난 2008년 첫 투어를 시작한 이래 서울, LA, 파리, 뉴욕, 도쿄, 베이징 등에서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쳤다. 2011년 6월 프랑스 파리에서 한국 최초 단일 브랜드 공연을 펼친 데 이어 같은 해 10월 아시아 가수 최초로 미국 팝 문화의 메카이자 꿈의 무대로 불리는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 공연도 성황리에 마쳤다.
작년 10월에는 중국의 초대형 공연장 베이징 올림픽주경기장(Bird Nest)에서 해외 가수 최초로 단독 공연을 개최하는 등 가는 곳마다 화제를 모으며 SM의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SM타운 라이브의 네 번째 월드 투어의 포문을 여는 서울 공연에는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엑소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mkcuture
◇ JYP
JYP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2014 JYP네이션-원 마이트(2014 JYP NATION - ONE MIC) 콘서트는 오는 8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포문을 연다. 이번 콘서트는 2012 JYP네이션 콘서트 이후로 2년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것이다.
이어 오는 8월 30일 홍콩 아시아 월드 아레나, 9월 5일~7일까지 일본 도쿄 국립 요요기 제 1체육관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며 수많은 아시아팬들 앞에 서게 된다.
이번 콘서트는 콘서트 타이틀 ‘원 마이크가 상징하듯 마이크 하나로 JYP의 소속 아티스트들을 연결한다는 의미로 JYP의 아티스트들이 하나의 팀으로 열정 넘치는 멋진 무대를 선사한다는 각오와 의미를 담고 있다.
처음으로 ‘JYP 네이션 콘서트에 합류하게 된 백아연, 피프틴앤드(15&), 갓세븐(GOT7) 등의 신인 아티스트들을 비롯해, 일본에서 도쿄돔 및 아레나 콘서트 전석을 매진시키며 그 저력을 입증하고 있는 투피엠(2PM), 성공적으로 솔로 복귀를 해낸 선미, 활발한 활동을 보여 주고있는 미스에이(miss A), 멋진 음색의 보컬 그룹 투에이엠(2AM), 그리고 매년 연말콘서트를 통해 변함없는 열정을 보여주는 JYP네이션의 수장 박진영까지 이전보다 더욱 특별한 무대가 기획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한국을 포함, 홍콩, 일본 까지 아시아 3국에서 개최하게 됐다”며 역대 최대 규모의 네이션 콘서트인 만큼 팬들에 기대에 부흥하는 멋진 무대를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콘서트를 앞두고 소속 가수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습 현장 모습을 공개하고 있어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오는 15일 개최되는 ‘YG패밀리콘서트 서울공연은 세계적인 팝 아이콘 레이디 가가 콘서트와 함께 ‘에이아이에이 리얼 라잉프 : 나우 페스티벌 2014(AIA Real Life: NOW Festival 2014)라는 타이틀로 페스티벌 형식으로 개최된다.
YG와 세계 최고의 공연 기획사 라이브네이션, AIA생명이 함께하는 뮤직 페스티벌로 YG패밀리와 레이디 가가는 각각 15일과 16일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등장해 한 여름 밤을 공연의 열기로 더욱 뜨겁게 만들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YG엔터테인먼트의 콘텐츠 파워, 라이브네이션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동서양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로 꾸며지면서 국내 뮤직 페스티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일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콘서트에는 빅뱅, 투애니원(2NE1), 싸이, 에픽하이, 위너 외에도 이하이, B팀, 악동뮤지션 등이 함께한다.
SBS 오디션프로그램 ‘K팝스타에서 소울풀한 보컬로 준우승 후 ‘1,2,3,4로 화려하게 데뷔한 이하이, 데뷔 앨범으로 온라인 음원차트 정상을 휩쓴 것은 물론 신선한 감성으로 가요계를 사로잡은 국민남매 듀오 악동뮤지션, 지난해 방송된 서바이벌 프로그램 ‘윈 : 후이즈 넥스트(WIN : WHO IS NEXT)에서 우승한 위너와 경쟁해 화제를 모은 B팀(B.I, BOBBOY, 김진환, 구준회, 김동혁, 송윤형) 등이 선보일 새로운 에너지가 과연 기존 YG 패밀리 기성 가수들과 어떤 조화를 이룰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악동뮤지션은 새 앨범 발매에 따른 국내 활동으로 인해 일본 패밀리 콘서트 무대에는 오르지 못했는데 한국에서 개최하는 패밀리콘서트에 출연하게 되면서 관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로써 ‘YG패밀리콘서트 서울 공연에서는 YG에 소속된 모든 가수들의 무대를 감상할 수 있게 됐다.
‘YG패밀리콘서트가 개최되는 15일, 서울 성산동 서월월드컵경장에서는 SM 소속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무대를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SM타운 라이브(SMTOWN LIVE)가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세계 주요 도시에서 진행된다.
특히 ‘SM타운 라이브는 지난 2008년 첫 투어를 시작한 이래 서울, LA, 파리, 뉴욕, 도쿄, 베이징 등에서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쳤다. 2011년 6월 프랑스 파리에서 한국 최초 단일 브랜드 공연을 펼친 데 이어 같은 해 10월 아시아 가수 최초로 미국 팝 문화의 메카이자 꿈의 무대로 불리는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 공연도 성황리에 마쳤다.
작년 10월에는 중국의 초대형 공연장 베이징 올림픽주경기장(Bird Nest)에서 해외 가수 최초로 단독 공연을 개최하는 등 가는 곳마다 화제를 모으며 SM의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SM타운 라이브의 네 번째 월드 투어의 포문을 여는 서울 공연에는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엑소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mkcu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