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라인업 ‘화려’
입력 2014-08-04 13:10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의 여군 특집 입대자들이 공개됐다.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 여배우 김소연, 홍은희, 라미란, 걸스데이 혜리, 가수 지나, 코미디언 맹승지, 쇼트트랙 박승희 선수가 발탁됐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화려한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만큼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진들은 지금까지 여군들의 세계가 방송을 통해 공개된 적이 없었던만큼 여군 특집을 통해 남자들과 똑같이 훈련을 받고 다 같이 생활관에서 동고동락하는 등 군대에 적응해가는 여자들의 생생한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그대로 선사할 예정”이라며 관등성명·군가·제식 등 태어나 처음 경험하게 되는 낯선 군대문화 앞에 여자스타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들은 오늘(4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여자 부사관이 되기까지 필요한 모든 훈련을 받는다. 8월 중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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