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송파 문정지구 뜬다" 지역 최초 이층형 오피스텔 `프라비다O` 눈길
입력 2014-08-04 12:12 
서울 강남 테헤란로가 높은 임대료 등의 이유로 기업들이 떠나가고 있는 가운데, 송파 문정지구가 그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다.
현재 문정지구는 지난 2월 총 56만㎡ 규모의 '문정 도시개발구역 개발계획 변경안'이 통과되면서 지식산업센터로 구성된 미니 산업단지로 조성되고 있다.
부동산투자 자문업체 메이트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2012년 1분기 3.5%에 불과했던 강남권 테헤란로 오피스 공실률은 올해 2분기 7.2%까지 올랐다. '넥슨'과 같이 1990년대부터 터줏대감으로 자리 잡았던 IT(정보기술) 기업들이 강남을 떠나면서 공실률이 더욱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이런 분위기 속에 문정지구 최초의 이층형 구조 오피스텔이 들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바로 ‘프라비다O가 그 주인공이다.

프라비다O는 지하 6층~지상 14층 건물에 1층 상가와 오피스텔 234호실, 주차대수 378대 규모다. 주차 공간이 부족한 문정동 일대에서 1대1 이상의 주차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또 희소성 있는 층고 3.9m의 이층 구조와 합리적인 분양가로 시세차익과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문정지구 8-6블록 8호선 문정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바로 앞 1분 거리에 경전철인 위례•신사선 법조타운역(가제) 개통이 확정돼 향후 더블 역세권 지역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인근에는 서울외곽순환도로와 분당~수서간고속도로 등이 있다. 지하철 9호선도 개통돼 2•3단계 사업이 송파로 이어진다. 2단계 구간은 신논현부터 종합운동장, 3단계는 잠실부터 오륜 구간이다.
문정지구의 오피스텔 밀집지역 남측으로는 코엑스몰 6배 규모의 대형 유통단지인 가든파이브와 NC백화점, 이마트 등이 입점해 있다. 인근에서는 대규모 오피스텔 건립이 한창이고, 위례신도시도 입주 중이다.
시행과 시공은 대호IP종합건설(주)이 맡았으며 자세한 사항은 분양사무실로 문의.
분양문의: 02-414-7555
[위 내용은 매경닷컴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해당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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