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씨제스 측 “김강우와 함께 하기로…차기작 미정” 공식입장
입력 2014-08-04 12:11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김강우가 새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MBN스타에 김강우와 조율 끝에 함께하기로 결정했다. 차기작은 아직 미정이다”고 밝혔다.

김강우는 최근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전속 계약을 만료했다. 그는 새둥지를 찾던 중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는 최민식, 설경구, 이정재,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 이범수, 박주미, 박성웅, 곽도원, 송새벽, 강혜정, 송지효, 거미, 정선아, 정석원, 박유환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김강우는 2002년 ‘해안선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으며, 드라마 ‘나는 달린다, ‘해운대 연인들, ‘골든크로스 등과 영화 ‘실미도, ‘식객, ‘오감도, ‘사이코 메트리, ‘찌라시: 위험한 소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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