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영화 ‘터널 3D’, 개봉일 13일→20일로 변경
입력 2014-08-04 12:05 
영화 ‘터널 3D가 13일에서 20일로 개봉일을 변경한다.
4일 투자배급사 BoXoo 엔터테인먼트는 개봉일 변경을 알리며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풀 3D 공포영화인 만큼 높은 완성도로 선보이고자 부득이하게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터널 3D는 여행을 떠난 친구들이 터널 안에 갇히게 되면서 미스터리한 공포와 사투를 벌이는 청춘호러다. 박규택 감독이 연출을 맡고, 정유미, 연우진, 송재림, 정시연, 손병호, 이시원, 이재희, 도희, 우희 등이 출연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