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북 미사일, 이란보다 더 위협"
입력 2007-03-29 10:52  | 수정 2007-03-29 10:51
헨리 오버링 미 국방부 미사일방어국장은 북한의 미사일 위협이 이란의 위협보다 긴급하다며, 북한을 더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버링 국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2년 반동안 미국은 북한과 이란의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MD시스템을 실전배치해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오버링 국장은 또 미국은 미사일 방어 MD 계획에 따라 지난 2001년 이후 32차례의 미사일 요격실험을 실시해 24번을 성공시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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