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KB3호스팩·디에이테크놀로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
입력 2014-08-04 11:17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4일 케이비제3호기업인수목적, 디에이테크놀로지 등 2사의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케이비제3호기업인수목적은 KB투자증권이 만든 세번째 기업인수목적회사다. 최대주주는 에스티벤처스 외 1인이 96%, 케이비투자증권이 2%, 케이비인베스트먼트이 2% 등이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2차전지 설비 장비를 제조하는 회사로 지난해 매출 288억6300만원, 영업이익 27억3400만원을 기록한 바 있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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