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C, 아내와 별거 → 합의 이혼 수순 밟아
입력 2014-08-04 11:10  | 수정 2014-08-04 11:11
가수 김C(43·김대원)가 지난해 합의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는 4일 김C가 지난해 별거설이 불거진 이후 합의 이혼해 법적인 정리를 끝냈다고 보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 씨는 전 아내와 양육권이나 재산분할 등에 큰 이견이 없어 원만하게 합의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정확한 이혼 시점과 이유는 알지 못 한다”며 김C가 평소 사생활에 대한 언급을 꺼린다”고 전했다.
김C는 2000년 뜨거운 감자 정규 1집 ‘나비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가수와 예능 활동을 해왔다. 현재 KBS 2FM 라디오 ‘김C의 뮤직쇼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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