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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 시청률 소폭 상승…‘끝없는 사랑’, 동시간대 꼴찌
입력 2014-08-04 09:44 
사진= 마마 포스터
[MBN스타 김나영 기자] MBC 새 주말드라마 ‘마마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마마 2회의 시청률은 9.9%(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첫회에서 기록한 9.6%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을 추격한 수치다.

‘마마는 죽음을 앞두고 하나뿐인 아이에게 가족을 만들어 주려는 여자 승희(송윤아 분)와 남편의 옛 연인과 세상 둘도 없는 친구가 되는 여자 지은(문정희 분)의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또 배우 송윤아의 6년 만의 복귀하는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는 15.9%를,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은 9.5%를 기록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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