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국 세법 개정 기업 세부담 증가
입력 2007-03-29 09:47  | 수정 2007-03-29 09:46
중국의 성장이 본격화될수록 부동산 가격 상승과 조세부담 증가 등으로 중국 진출기업의 경영여건이 악화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산업자원부는 코트라 등 정부 유관기관과 중국 경제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경제 동향 점검회의를 갖고, 중국식 자본주의 성장모델이 정착될 경우 우리기업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산자부는 이에 따라 유관 기관과 함께 '기업방문을 통한 경영컨설팅', '법률 회
계 세무 자문단의 순회 설명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중국 진출을 희망하거나 이미 진출해 있는 우리 기업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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