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정은지, ‘껌딱지 커플’ 등극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정은지가 껌딱지 커플로 등극했다.
최근 KBS2 월화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에서 ‘춘장커플(최춘희-장준현)로 불리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고 있는 지현우(장준현 역), 정은지(최춘희 역)가 촬영 현장에서도 남다른 호흡을 보이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지현우 정은지가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리는가 하면, 서로의 말에 빵 터지는 모습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대본을 나눠 보며 서로의 합을 맞춰보는 진지한 모습에서는 한 장면도 소홀히 하지 않으려는 작품에 대한 애정을 짐작케 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이 함께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은 촬영장에서 흔히 볼 수 있다는 후문이다.
‘트로트의 연인 관계자는 두 사람은 극중에서는 물론 촬영장 밖에서도 껌딱지 커플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게 열정적으로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며 앞으로 남은 회차 동안 펼쳐질 이들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한편 ‘트로트의 연인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정은지, 달달하네”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정은지, 친해보여”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정은지, 화기애애하다”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정은지, 분위기 좋다”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정은지, 두 사람 잘 어울려”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정은지, 눈웃음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