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래퍼 산이, 오늘(4일) 정오 파격 수위 신곡 ‘바디랭귀지’ 발매
입력 2014-08-04 07:49 
대세 래퍼 산이가 오늘(4일) 정오 범키와 함께한 신곡 ‘Body Language를 발매한다.
4일 산이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오늘 산이의 신곡 ‘Body Language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발매된다”고 밝혔다.
‘바디 랭귀지는 사랑하는 남녀가 몸으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직설적으로 표현한 19금 가사들이 담겨 있는 곡으로 공개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같은 소속사 동료 아티스트이자 그와 절친한 사이인 범키와의 첫 정식 콜라보레이션 작품이기도 하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지난 30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산이와 섹시한 두 여인의 모습이 담긴 ‘바디 랭귀지 뮤직비디오의 이미지 컷을 공개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브랜뉴뮤직 측은 묘한 상상을 불러 일으키는 거침없고 파격적인 내용을 담은 산이의 올해 첫 정식 싱글 ‘바디 랭귀지는 자칫 저속하고 불쾌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민감한 주제를 산이 특유의 재치와 센스로 유쾌하고 세련되게 풀어낸 재미있는 곡이다. 여기에 음원 차트의 두 강자 산이와 범키가 만난 첫 공식 콜라보레이션 작품으로 음악 팬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되지 않을까 싶다. 산이의 ‘바디 랭귀지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