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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아내는 상위 1%, 난 하위 1%"…폭소!
입력 2014-08-03 19:48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이 자신의 학창시절을 언급했습니다.

3일 오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38회 '엄마를 이기는 법' 편이 방송됐습니다.

이날 송일국은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와 함께 워터파크로 물놀이를 떠나 신나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후 송일국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나는 아이들한테 정말로 바라는 것이 없다. 난 전교 꼴등도 했던 사람이다. 학창시절에 하위 1%였다. 하지만 아내는 나와는 반대로 (상위) 1%였다. 그래서 이해의 폭이 커서 아이들이 웬만한 실수를 해도 다 받아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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