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출연] '포천 살인사건' 풀리지 않는 의혹-김근희 사회부 기자
입력 2014-08-03 19:40  | 수정 2014-08-03 21:14
지난달 29일 포천 한 다세대 주택에서 시신 두 구와 8살짜리 아이가 발견됐습니다.
50살 여성 이 모 씨의 남편과, 내연남이 숨진 채 발견된 건데요.
이 씨는 경찰 조사에서 동료를 살해한 건 맞지만, 남편은 자연사했다고 진술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풀리지 않는 의혹들이 많습니다.
사회부 김근희 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포천 빌라 살인사건

1. 여성 혼자 시신 두 구 유기?

- 내연남 이 씨의 발견 당시 상태

- 이 씨 진술)
나는 힘이 쎄다, 싸우다 혼자 죽였다

- 공범 가능성



2. 아이 아빠는 또다른 내연남?

- 이 씨와의 관계

- 아이 아빠는 또다른 백인 남성

- 스리랑카인 관계



3. "남편은 안 죽였다" 자연사 맞나?

- 이 씨와 아들 진술

- 남편 명의 휴대전화 발견

- 10년 공소시효 끝나



4. 언제부터 아이 홀로 방치?

- 주민들 증언

- 발견 당시 아이의 상태는?

- 아동보호기관이 미리 방문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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