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헨리, “미래의 아기 걱정됩니다!” 폭소

[MBN스타 안지환 인턴기자] ‘진짜 사나이 헨리가 유격훈련 중 미래의 아기를 걱정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특공유격 1일차로 화산 유격장에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헨리는 다른 훈련병들과 함께 도하훈련을 받았다. 헨리는 도하훈련을 시작하기 전 낭심을 다칠거 같은지 조교에게 미래의 아기가 걱정된다. 잠시만 기다려달라”며 부탁했다.



힘찬 구령과 함께 훈련을 시작한 헨리는 낭심을 철봉에 부딪혔고 조교가 참고있냐”고 묻자 그건 참을 수 없는거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조교는 다른 훈련병들을 뒤를 돌게 한 다음 헨리의 허리를 두드려주었다.

‘진짜 사나이는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로 서경석, 김수로, 샘 해밍턴, 박형식, 박건형, 천정명, 케이윌, 헨리가 출연한다.

안지환 인턴기자 ahnjh8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