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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 스폰지로 제거하는 진행요원들` [MK포토]
입력 2014-08-03 19:02  | 수정 2014-08-04 02:01
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SK 와이번스 경기에서 진행요원들이 2회말 시작과 동시에 내리는 비로 그라운드에 물이 고이자 스폰지로 물기를 제거하고 있다.
이날 NC는 올 시즌 19경기에 등판해 9승5패 평균자책점 2.84를 기록중인 찰리 쉬렉이 선발 등판해 2연패 탈출에 나섰다.
이에 맞선 SK는 올 시즌 17경기에 등판, 6승 9패 평균자책점 6.09를 기록중인 채병용이 선발로 나서 주말 3연전 스윕을 노린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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