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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서언-서준, 한 여름날 북극곰 변신
입력 2014-08-03 18:09 
사진=슈퍼맨이돌아왔다 캡처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서언-서준 쌍둥이가 밀가루 나라에 방문했다.

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이휘재와 서언-서준 쌍둥이가 밀가루로 촉각놀이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언이는 혼자서도 밀가루를 가지고 잘 노는 반면 서준이는 쉽게 적응을 하지 못해 이휘재가 아쉬워 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서언이는 과감하게 밀가루를 터치했고 이에 서준이도 함께 밀가루를 만지며 밀가루놀이에 빠져들었다.

밀가루에 파묻힌 서언과 서준 쌍둥이는 어느새 밀가루 범벅이 됐고 북극곰을 연상시키는 하얀 얼굴이 돼 귀여운 모습을 보이며 훈훈함을 전달했다.

한편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그린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10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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