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에 나포된 영국 해군 15명 가운데 여군 1명이 곧 석방될 것이라고 마누셰르 모타키 이란 외무장관이 밝혔습니다.
아랍연맹 연례 정상회의에 옵서버 자격으로 초청돼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중인 모타키 장관은 AP통신 기자와 만나 28일이나 29일 중으로 석방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모타키 장관은 지난주 영국 해군을 나포한데 대해 영국 군인들이 실수로 이란 영해에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며 위기가 증폭될 가능성을 평가 절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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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연맹 연례 정상회의에 옵서버 자격으로 초청돼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중인 모타키 장관은 AP통신 기자와 만나 28일이나 29일 중으로 석방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모타키 장관은 지난주 영국 해군을 나포한데 대해 영국 군인들이 실수로 이란 영해에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며 위기가 증폭될 가능성을 평가 절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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