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조세호, 나나에 질투 "전지현보다 예쁘다고?" 대박!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

'룸메이트' 조세호가 나나에게 애정 공세를 펼치는 대만 스타에 질투심을 드러냈습니다.

최근 진행된 SBS '룸메이트' 녹화에서는 함께 산지 100일을 맞아 대만과 일본으로 여행을 떠난 룸메이트'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인 이소라, 배우 홍수현, 개그맨 조세호, 그룹 오렌지캬라멜의 나나는 대만으로 함께 여행을 떠났습니다.

나나는 소속사 대표에게 대만 인기 스타를 소개 받아 통화를 시도했고 조세호는 통화 도중 "애프터스쿨을 좋아한다"라며 고백하는 대만 스타에 질투심을 갖고 함께 동행하기로 했습니다.

대만 스타는 첫 만남부터 나나에게 시선을 떼지 못하며 관심을 표했습니다.

특히 그는 베이징과 상해에도 집이 있다며 "언제든 환영이다"라고 매력을 어필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에 조세호는 "나도 서울, 인천, 부산, 대전에 집이 있다"라고 거짓말을 하는가 하면 대화 내내 연신 훼방을 놓는 등 질투를 숨기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럼에도 대만 스타는 나나에게 기습 손등 키스는 물론 "전지현보다 예쁘다", "직접 한국어를 배우고 싶다"며 적극 대시해 조세호를 긴장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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