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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장신 숲 뚫었다` [MK포토]
입력 2014-08-03 14:55 
3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2014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 조별리그 3차전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세계랭킹 10위)과 세르비아(세계랭킹 7위)의 경기가 벌어졌다.
한국 이재영이 상대 블로킹을 앞에두고 스파이크를 때리고 있다.
한편, 한국은 태국과의 예선 1차전과 독일과의 예선 2차전을 3-1로 꺾고 쾌조의 2연승을 거뒀다.
한국은 이날 세르비아와의 경기를 끝으로 1주차 예선 라운드를 마치고 브라질 상파울루로 건너간다. 9일부터 11일까지 펼쳐지는 예선 라운드 2주차 경기 상대는 브라질, 미국, 러시아다.

[매경닷컴 MK스포츠(화성)=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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