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용건, 써니 보더니 하는 말이…"대박!"

'나 혼자 산다' ' 김용건 써니'

김용건이 소녀시대 '써니앓이'를 고백했습니다.

1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홍대 대학가로 전세 이사를 하려는 파비앙, '써니의 FM 데이트'에 라디오 게스트로 출연한 김용건, 캐릭터 마니아 심형탁의 싱글 라이프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건은 써니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하게 됐습니다.

김용건은 살짝 긴장했지만 특유의 관록과 입담으로 이내 라디오 방송에 적응했습니다.

써니는 "라디오 출연은 처음이시라고 들었다"라고 물었습니다.

김용건은 "처음이다. 내가 제일 아홉 소녀 중에 써니라니, 기회는 이때다 싶었다. 보니까 생각했던 것보다 더 편하게 하는데, 통통 튀어서 너무 좋다"라며 써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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