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태웅 子 “아빠 연예인 관뒀으면 좋겠다”
입력 2014-08-03 14: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유태웅 아들 유재동 군이 폭탄 발언을 해 유태웅을 멘붕에 빠트렸다.
유재동 군은 2일 방송된 ‘빅스타 리틀스타에서 ‘아빠가 제발 그만뒀으면이라는 주제로 이야기 하던 중 아빠가 연예인을 그만 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태웅은 너무 충격적”이라며 아들의 말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유재웅 군이 이같은 말을 한 건 아빠와의 시간이 부족하게 느껴졌기 때문.
유재웅 군은 우리랑 계속 잘 놀아주지 않는다.아빠의 상황은 이해하지만”이라고 말끝을 흐려 안타깝게 했다.
MC 이휘재는 재동이도 알고 있는데 응석부리는 것”이라며 유태웅에게 연예인을 포기하지 않기 위해서 더 많은 활약을 해야 한다. 아빠가 연예인을 계속해야 된다는 의무감을 심어 줄 있도록”이라고 조언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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