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엑소, 中 예능 ‘최강천단’ 출연 예고…‘기대 만발’
입력 2014-08-03 11:24 
[MBN스타 김진선 기자] 그룹 엑소(EXO)가 중국예능프로그램 ‘최강천단(最强天团)에 출연한다.

2일 ‘최강천단 공식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는 ‘최강천단에 엑소가 출연합니다. 여러분들을 위해 걸작들을 모을 거예요”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최강천단은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보아, 에프엑스(f(x)), 동방신기 등의 녹화 모습을 공개하며 그들의 출연을 예고한 바 있다. 이어 엑소가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현지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최강천단은 한중 합작 예능프로그램으로 중국 강소(江苏)위성TV에서 방송된다. 에프엑스 빅토리아, 슈퍼주니어M 조미, 조혜련, 전현무, 중국 방송인 팽우가 MC를 맡는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MBN APP 다운로드